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니티 블러드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릴리스 사르]] * [[아이작 버틀러]] * 줄라 카다르(Gyula Kadar) ROM 1권 탄식의 별에 당장하는 인물. [[헝가리]] 소재의 자유도시 이스트반을 대대로 지배중인 장생종 귀족으로[* 설정상 이스트반이란 도시의 이름은 암흑시대 때 이곳을 부흥시킨 성인에게서 따왔다고 하는데, 줄라의 선조로 보인다.] 헝가리아 후작(Marquis of Hungary)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이스트반이 진인류제국 & 교황청령 국경이란 민감한 위치에 있어 양측이 전쟁을 우려해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 사실상 그가 누구의 간섭없이 이스트반을 주무르고 있는데 겉으론 도시를 부흥시킨 인물로 존경받고 있으나, 경찰이나 군을 사병처럼 조종하여 자신에게 반기를 드는 단생종들을 탄압하는 등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 전형적인 독재자처럼 그려진다. 에스델이 1권에서 레지스탕트로 활동한 것도 모두 이 때문. 처음엔 악역으로서의 모습만이 강조되었지만, 이후 그의 아픈 과거가 드러나며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가 적용된다. 줄라는 대재앙 이전에 사용된 전력중계위성인 『탄식의 별』을 복원해 이스트반에 전기를 공급, 도시를 부흥시켜 도나우의 진주라 불리던 옛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다. 이 시스템의 복원을 위해 단생종 여자 전뇌조율사인 마리아를 고용했는데, 나중에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했다. 마리아는 장생종과 단생종의 화합을 바라며 일반시민들에게 구호품을 나눠주곤 했는데, 어느날 이스트반에 파견된 교황청 소속 신부의 선동으로 인해 흡혈귀에게 조종 당하는 미친여자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붙잡혀 화형을 당하고 만다. 이에 큰 슬픔에 빠진 줄라는 단생종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품게 되었고, 그들을 멸망시킬 계획을 구상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 탄식의 별을 파괴병기로 사용할 계획을 구상, 천재 전뇌조율사 [[디트리히 폰 로엔그린]]을 고용해 자신의 야망을 달성시키기 위해 암약한다. 참고로 진인류제국에 찾아가 자신의 계획에 찬성을 바랬지만, 블라디카가 단칼에 거절해 독자노선을 걷는다. 그러나 디트리히가 본색을 드러내며 줄라의 뒷통수를 치는 바람에 계획은 완전히 틀어졌고,[* 탄식의 별에서 만들어진 태양 에너지를 빔병기처럼 쏠 수 있어 줄라가 비장의 카드로 써먹으려고 했는데, 디트리히가 진인류제국의 수도인 비잔티움에 갈겨서 교황청과 싸움을 붙히려고 프로그램을 교묘히 조작해 놨다.] 탄식의 별을 자폭시키러 온 아벨과 싸웠으나 가볍게 제압당한다. 이후 에스델의 품 안에서 사망. ROM의 주인공인 에스델에게 아주 큰 영향을 끼친 캐릭터로 평가된다. 이전까진 흡혈귀를 악으로만 생각하던 에스델이 줄라의 아픈 과거를 통해 흡혈귀를 무조건 배척해선 안된다는 사실을 배웠고, 이후의 에피소드에서 만나는 장생들과의 관계에서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인간에 대한 원한이 얼마나 깊었는지 저택에서 키우는 사과나무에 인간의 피를 거름으로 줬다(...). 그리고 이 사과를 아벨에게 저녁만찬으로 대접하는 등 악독한 취미를 유감없이 보여준 건 덤. * 네 백작(카운트 포) [[벨기에]]의 [[브뤼셀]](Bruxelles), 브뤼헤(Brugge), [[안트베르펀]](Antwerpen)[* 영어론 앤트워프(Antwerp)로 표기한다.]와 [[네덜란드]]의 수도인 [[암스테르담]](Amsterdam) - 총 4개의 도시를 거점으로 막강한 권력을 행사중인 4대 흡혈귀 씨족들의 모임. 과거 [[위그 드 바토]]의 가문을 몰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브뤼헤 백작 기 드 그랑베르(Gie de Grandville, Count of Bruges) : 네 백작(카운트 포)의 일원으로 가장 신참 포지션. 그리고 RAM에서 다뤄지는 위그의 복수혈전 에피소드 시리즈의 최종보스. 에피소드 중반부터 등장하는데, 검찰관 조르주 로덴바크라는 가명을 사용해 위그에게 접근한다. 과거 바토 가문의 은혜를 입었으니 복수를 어떻게든 돕겠다는 이유를 내세운터라 위그가 속아넘어 갔으며, 흡혈귀 씨족의 하수인들에게서 위그를 도주시키기 위해 미끼를 자처하고 죽음을 위장한다. 이후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위그를 물먹였다는 사실을 드러내는데, 카운트 포의 다른 멤버들을 위그가 죽이도록 유도하여 자신이 모든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속셈이였다. 그리고 이놈이 위그네 가문 몰살을 주동하고 여동생 아녜스를 잡아가 살해한 진범이란 사실도 드러난다. 그러나 악당의 최후가 그렇듯 위그와의 일기토에서 처참하게 두동강나며 사망. 결과적으로 자기가 짱되려고 욕심부리다 망한 흔한 악당이지만, 그의 수완은 정말로 대단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의 계획이 워낙 주도면밀해 해결이 쉽사리 안되었고, 카테리나가 고민을 거듭하다 최종적으로 파견집행관 과반[* 독단적으로 일을 키운 소드댄서, 사일런트 노이즈 사건이 어느정도 정리되자마자 재투입시킨 건슬링어, 평의회 의원과 비서로 변장해 잠입한 프로페서와 노우 페이스. 카테리나를 근접수행한 집시 퀸, 카테리나 보좌와 인원 이송, 무력 시위를 수행한 아이언 메이든. 감옥에 있는 댄디 라이언과 [[안토니오 보르자]]와 접선하기 위해 쾰른으로 간 크레스니크를 제외하고 동원 가능한 전력은 전원 투입되었다.]을 투입시켰기 때문. * 브뤼셀 백작 티에리 달자스(Thierry Darsus, Count of Brussels) * 암스테르담 백작 카렐 반 데르 벨프(Carrel van der Verf, Count of Amsterdam) * 안트베르펀 백작 한스 멤링(Hans Memlink, Count of Antwerp) 기를 제외한 나머지 네 백작(카운트 포)의 구성원들. 후에 밝혀지지만 기의 뒷공작에 의하여 모두 위그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위그가 원인이되어 사망한다. 그중 카렐은 동생을 데려간 카운트 포 멤버의 이름을 대라는 위그의 협박에 모든 진실을 알려주려고 하다가 가면을 쓴 의문의 암살자가 발사한 은화살에 제거당하는데, 당연히 그 암살자의 정체는 '기 드 그랑베르'. * 리브셰(Liebshe) [[파일:Liebshe.png]] 국내에는 미발매된 R.A.M. 5권에 수록된 단편 ROMAN HOLIDAY의 등장인물.[* 첫등장은 이 때가 맞지만, 언급 자체는 RAM의 신교황청의 반란사건 때 짧게나마 된적이 있다.] 보헤미아 공국의[* 현재의 [[체코]] & [[슬로바키아]]쪽인 듯하다.] 수장 보헤미아 공의 외동딸이다. 아버지가 자신을 멀리하는데 불만을 품고 외교적인 목적으로 방문한 로마의 시내로 가출하는데, 4살 먹은 딸의 선물을 사기 위해 아벨과 쇼핑중이던 레온 신부에게 다짜고짜 자신을 납치하라는 부탁을 한다. 물론 진짜 납치는 아니고, 아버지에게 동요를 불러 일으켜 한방 먹여주기 위해 납치범처럼 험악한 인상을 지닌 레온보고 연기좀 해달라는 것. 레온은 처음엔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지만, 의문의 세력이 그녀의 목숨을 노리자 본격적으로 도움을 준다. 사실 리브셰의 아버지 보헤미야 공이 그녀를 멀리한건 친동생(리브셰의 숙부)인 볼레슬라프가 자신을 실각시키고 보헤미아 공국을 차지하려 한다는 정황을 포착하곤 딸의 안전을 위해 펼친 위장이였는데, 이를 모르는 레온과 아벨은 리브셰의 부탁대로 협박편지를 보내 숙부 세력을 유인하고 보기좋게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레온의 충고로 아버지의 진심을 눈치채곤 화해한다. 사실 보헤미아 공은 딸의 보호와 동생놈 세력의 소탕을 위해 비밀리에 Ax에 부탁한 상황이였고, 숙부세력 소탕의 마무리는 교수가 했다. 즉, 레온과 아벨은 어쩌다보니 미끼 역할이 된 셈. 미완성된 R.O.M.의 스토리상에선 교황청과 게르마닉스가 보헤미아 공국의 자원을 노리고 종치적 압력을 심하게 걸어오자 알비온 여왕 에스텔의 제안으로 열린 4개국 정상회담에 보헤미아 공국의 대표로서 참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